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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에서 한국 선수 본다…권순우 세계 9위와 대결
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꼽히는 윔블던(7월 1일 개막)에 한국 선수가 4년 만에 출전한다. 남자 테니스 세계 126위 권순우(22·CJ제일제당·당진시청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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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선수 유일' 권순우, 윔블던 본선 진출
권순우(22·CJ제일제당 후원, 당진시청)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. 남자 테니스 권순우. [사진 스포티즌] 남자프로테니스(ATP)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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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,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까지 1승 남았다
권순우(21·CJ제일제당 후원, 당진시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까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된다. 남자 테니스 권순우. [사진 스포티즌] 남자프로테니스(ATP) 126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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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바로 차세대 정현 … "현이 형, 곧 따라갈게"
전 세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 테니스 선수의 삶은 힘들다. 1~2주마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, 입에 잘 맞지 않는 음식도 먹어야 한다. 무엇보다도 만족스러운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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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몸 풀 듯 첫 판 기권승 … 호주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
지난 15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함께 훈련한 권순우(왼쪽)와 정현. [사진 스포티즌]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첫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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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-권순우, 16일 호주오픈 1회전 출격
한국 남자 테니스 정현(22·한체대, 삼성증권 후원)과 권순우(21·건국대)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동시에 출격한다.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본선에 한국 선수 2명이 동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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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 무대에 두 명이나...날아오른다, 한국 테니스
한국 테니스가 2018년 벽두부터 날아오를 준비를 한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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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J복식 우승 민은지 인터뷰
거무잡잡한 피부에 탄탄한 어깨 그리고 꼭 다문 입은 여느 운동선수와 다를 바 없다. 하지만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을 땐 영락없는 10대 소녀다. 앳된 얼굴의 주인공은 최근 윔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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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어장에 낚시질 할 ‘꾼’이 없다
천재들의 굴뚝 없는 공장. 바로 금융산업을 두고 하는 말이다. 전문가들은 금융산업의 핵심으로 자본·인프라·사람을 꼽는다. 이 중 사람, 즉 금융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